안녕하세요 !~~~😁
오늘은 저번에 포스팅했던것처럼 얼마전에 일본을 다녀오면서 먹은 맛집들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
처음 방문해보는 일본이였는데 맛있는것도 굉장히 많았던거 같구 곧 오사카를 방문하실
이웃님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_~
물론 한국사람들 엄청 많구 이미 다녀오셨거나 알아보신분들도 있겠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 작성을 해보겠습니다 ㅎㅎ
날이 안좋을줄 알았는데 굉장히 맑았던 하늘과 처음보는 일본대륙..!굉장히 떨리고 무섭기도하고
설렘반?이었습니다 ㅎㅎ
공항에서 내린 후 간사이공항에서 라피트라는 일본 공항철도를 타고 난바역으로 바로 고고!
라피트에 사람도 별로 없구 너무 목이말라서 일본에서 엄청 유명하다는 복숭아물도 하나 먹어주구요 ㅎㅎ
한국에서 파는2%보다 더 찐한?그런 느낌이었습니다 !
기차 내부는 굉장히 자리도 넓구 캐리어도 따로 보관하는 곳도 있구 무엇보다 화장실도 내부에 있어서
굉장히 편했습니다!
첫번 째로 방문할 식당은 규카츠집이였는데 아직 오픈시간도 안됐구 시간도 널널해서 근처 돌아다니면서 그냥 찰칵~
일본은 저렇게 자판기가 굉장히 많더라구여?
베스킨라빈스도 뭔가 되게 귀엽게 되있구여 ㅎㅎ
일본 〒542-0076 Osaka, Chuo Ward, Namba, 3 Chome−3−1 スガタビル B1F
오픈하기 20분전에 다시 방문을 하니까 기다리시는분들이 꽤 있더라구여 !유명한곳인가봐요😉
기다리고 있으면 직원분이 나와서 메뉴판을 미리 주고 오늘 하루 많이 먹어야 하기 때문에
고기1장?과 소문으로만 들었던 일본 나마비루를 주문했습니다 ㅎㅎ👏
먼저 맥주를 내어주시고 대망의 음식이 등장하는데 앞에 미니화로에 불도 준비해주시고
바로 구워먹으시면 됩니다 !각종 소스들과 명란 그리고 후식으로 떡같은것도 주시구요 ㅎㅎ😊
저기 있는 흰소스는 '마'라는 소스인데 밥이랑 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저는..아니였습니다..ㅠㅠ
일본맥주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한국이랑 너무 다르게 맛있구 탄산이 별로 없는거 같은데 쭉쭉 넘어가는 느낌?
(좀 비싼게..ㅠㅠ)
고기도 양이 적어보일 수도 있는데 고기가 낭낭허이 두툼해서 배가 은근히 부르더라구요!
참고로 일본의 경우 밥 추가주문하실 때 사이즈가 있어서 참고해서 주문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ㅎㅎ~~
호텔 체크인 후 도톤보리에서 제일 인기많은 글리코 아저씨도 사진 한번 찍어주고 ㅎㅎ(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앞에서 저 자세로 사진을 찍기는 힘들었습니다.ㅠ🤦♂️)
일본 〒542-0083 Osaka, Chuo Ward, Higashishinsaibashi, 1 Chome−18−11 LIBERTY 心斎橋ビル 1F
그리고 이제 두번 째 식사를 하러간 옷똣또 식당입니다 ㅎㅎ이곳은 일본에 체인점이 70개 이상 있고
전부 다 현지인들만 있으시더라구요 !그리고 대망의..실내에서 흡연이 가능합니다 ..!!?😎✌
다행인게 큐알코드로 주문을 할 수 있고 한국어로 번역이 되있어서 너무너무 편했습니다 ㅎㅎ
첫번째 사진은 테이블값으로 나오는 기본안주인데 처음에 맥주랑 먹기 은근히 좋더라구요~?
솥밥은 나오는데 시간이 20분정도 소요되서 먼저 주문 후에 닭구이3종과 단새우 육회 !
닭구이같은건 주방에서 바로 구워서 저렇게 그릇에 담아주시는데(순차적으로 1가지씩 주십니다!!)
가격에 비해 양도 진짜 많구 뭐 찍어먹을 필요없이
간이 잘 되어있어서 맥주랑 굉장히 잘 어울렸고
단새우 육회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팔면 무조건 꼭 먹고싶다라는 맛이 강하게 남을정도로
너무 맛있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이제 거의 다 먹어갈 때쯤 솥밥을 주시는데 저것도 뭐 말할필요가 없죠 ㅎㅎ
참돔솥밥으로 주문하였는데 생선이 굉장히 두껍고 알차고 안에 각종 야채 버섯이 들어가 있다보니
조화가 너무 잘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
7-2 Nanbasennichimae, Chuo Ward, Osaka, 542-0075 일본
다 먹은 후 이대로 끝낼수는 없다 ! 오꼬노미야끼,야끼소바는 꼭 먹어봐야겠다 하고 방문한 모에기식당 !
느지막한 시간에 갔는데도 웨이팅이 있어서 15분정도 대기했습니다~
오픈형 주방으로 되어있고 주문과 동시에 바로 요리를 해주십니다 !ㅎㅎ
해물하고 돼지고기가 섞인 야끼소바와 돼지고기 오꼬노미야끼 !!👍
솔직히 맛은 뭔가 한국에서 파는거랑 비슷하긴한데 분위기때문에 좀 더 맛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음식이 좀 짜긴한데 그래도 맥주랑 먹다보면 잘 들어가구 저는 좋았습니다 !!
이 곳은 현지인 반 한국인 반?이랬던거 같아요 ㅎ
결국은 남김없이 다 먹구 떠났답니다 ㅎㅎ
다음 블로그도 기대 부탁해요~~
그럼 20000...🤞
